'슈돌' 로희, 기아빠 운전해~ 사모님 비주얼 '뿜뿜'

▲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가 깜찍한 드라이브 패션을 선사했다.

14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로희는 아빠 기태영이 제작한 특별한 차를 타고 동네 나들이를 떠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로희는 은색 빛을 뿜어내는 자동차에 탑승하고 있다. 자동차 문에 붙어있는 ‘기가차’라는 이름표가 웃음을 유발한다. 

낯선 비주얼의 자동차만큼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선글라스를 낀 채 강렬한 포스를 뽐내는 로희다. 선글라스부터 세 갈래로 묶은 머리 스타일, 손에 낀 하얀 장갑까지.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이날 로희는 아빠 기태영과 분리수거 중 자동차 장난감을 발견했다. 로희가 자동차 곁을 떠나지 못하자, 기태영이 장난감을 집으로 가져와 본격 수리를 하기 시작한 것. 
 
얼마 지나지 않아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외관으로 변신한 장난감을 보고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기태영은 ‘기가차’라 이름을 붙이고, 로희는 취향을 저격한 ‘기가차’를 타고 동네 나들이를 나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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