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본능 폭발 '상남자 바이커' 변신..."라이딩 함 뜰까?"

▲ ⓒOCN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OCN ‘구해줘’ 옥택연이 ‘상남자 바이커’로 변신했다.

11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촬영현장에서 옥탠연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 끌었다. 

이날 촬영 분은 옥택연이 친구들과의 뜨거운 의리와 우정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앞장서는가 하면, 답답한 속을 풀기 위해 친구에게 오토바이 레이싱을 제안하는 등 카리스마 돋는 모습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평소 운동실력으로 정평 난 옥택연이지만, 이날 촬영을 앞두고 동료 배우들과 함께 따로 액션 스쿨을 찾아 훈련을 받는 등 열정을 발휘했다. 

더욱이 현장에서 오토바이를 발견하자 흥미롭다는 듯 호기심 가득한 웃음을 드리우던 옥택연은 리허설 동안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맞춘 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액션 스쿨에서 받은 훈련을 기반으로 능수능란한 라이딩 실력을 선보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옥택연은 카메라 앞에서는 카리스마 질주 본능을 분출하는 남성미 돋는 모습을, 카메라 뒤에서는 소년과 같은 순진한 눈빛으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해 보이는 등 극과 극 매력으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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