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 위에 나란히 누워있거나 해변가를 거닐며 커플 셀카

▲ ⓒ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하백의 신부 2017’이 신세경-남주혁의 꿀 케미가 담긴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신세경과 남주혁은 지금껏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소아, 하백의 모습과는 또 다른 달달함으로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그레이와 민트색으로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맞춰 입은 소아-하백이 풀밭 위에 나란히 누워있거나 해변가를 거닐며 커플 셀카를 찍는 등 커플들의 로망을 제대로 실현시키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신세경의 얼굴에 꿀을 발라놨는지 ‘애정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남주혁의 모습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안구정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 제공
 
이처럼 신세경-남주혁은 극 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백(소아-하백) 커플의 꿀 가득한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는가 하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게 하는 케미로 ‘하백의 신부 2017’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까지 자극시킨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