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간담회에서 우수협력사 30개사 선정

▲ 지난 7월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2017 우수협력사 간담회’에서 한화건설 대표이사와 본부장,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번째줄 가운데가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우수협력사에 운영자금을 대여하고 입찰기회 확대에 나선다.

한화건설은 지난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7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열고 30개 우수협력사를 선정 상패를 전달하고 이들 협력사에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간담회는 건축, 토목, 플랜트, 기계, 전기, 구매 부문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에 공헌한 우수협력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영지앤엠, 대자기업㈜, 윤창기공㈜, 서광전기통신공사㈜, ㈜삼영기업 5개사가 최우수 협력사에, 22개사는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2년 이내의 신규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뉴파트너상에는 3개사가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들을 전개해 협력사와 더불어 신뢰에 기반 한 상생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30여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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