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사랑' 뜻하는 꽃은 휙~ '어른 연애' 꿈꾸는 야심 찬 솔로?

▲ ⓒ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예비 썸남(?)을 위해 꽃꽂이를 하는 모습이 선보였다.

7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최근 녹화현장에서 꽃말을 알아내 의미를 부여하면서 예비 썸남과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등 김칫국을 연거푸 마셨다고 귀띔했다.

이날 박나래는 꽃꽂이 수업 도중 “여자들도 남자들한테 꽃 선물 하나?”라며 꽃꽂이 완성품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있음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나의 거칠면서 뜨거운 열정을 꽃으로 표현했으면 좋겠어요”라며 꽃꽂이 수업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나래는 꽃꽂이 수업 내내 예비 썸남의 취향을 신경 쓰고 무의식적으로 핑크빛 미래를 고백하는 등 김칫국을 들이켰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녀는 자신이 들고 있는 꽃의 꽃말이 ‘순수한 사랑’임을 알게 되자 바로 꽃을 내려놓으며 ‘어른의 연애’를 꿈꾸고 있음을 밝혀 수업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박나래는 꽃을 꽂으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사랑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했고, 자신의 성격만큼 화려한 꽃꽂이를 완성했다고 전해져 완성품의 주인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