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어 해외까지 접수…'큐티허세' 通했네

▲ 걸그룹 마마무 (왼쪽부터)문별, 솔라, 휘인, 화사가 지난 달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세션을 갖고 있다.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미국 최고의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에 따르면, 마마무는 지난달 22일 발표한 미니 5집 '퍼플(Purpe)'로 최신(7월 15일자) 월드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마마무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 4관왕까지 싹쓸이 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인 데 이어 빌보드 차트까지 석권하면서 ‘마마무’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더욱이 그동안 마마무는 ‘큐티허세’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데뷔곡 ‘Mr.애매모호’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에 이어 ‘나로 말할 것 같으면’까지 6연속 홈런을 날리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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