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김민재 눈빛에 그대로 얼음! 그러나 피하진 않는?

▲ ⓒ몬스터 유니온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최고의 한방’ 김민재가 이세영에게 박력 넘치게 키스 하는 장면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진다.

1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이세영-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김민재는 이세영의 얼굴을 살포시 잡고 그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고, 이세영 또한 김민재의 눈길을 피하지 않은 채 그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그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숨을 멈추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입술을 맞대고 있는 이세영, 김민재의 투샷이 공개돼 심쿵을 유발한다. 긴장한 듯 어깨를 움츠린 채 저돌적으로 키스를 하고 있는 김민재의 모습과 함께, 그런 그의 행동에 그대로 얼어붙어 버린 듯한 이세영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극중 두 사람의 관계가 죽마고우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