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꿈꾸는 헬스보이...간만에 헬스장 방문! 리얼 몸개그 트레이닝

▲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헬스보이 절규’ 3종세트가 눈길을 끈다.

30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전현무는 본격적인 운동 시작 전 기초 운동을 할 때부터 난항을 겪었다. 그는 균형을 잡는 운동을 하면서 자동으로 개다리춤을 시전해 헬스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게 공개된 스틸에는 전현무가 오랜만에 헬스장에 방문해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그는 단기간에 몸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격한 운동으로 인해 다양한 표정으로 절규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전현무는 역기 무게를 추가하는 트레이너에게 울먹거리는 시츄를 연상케하는 눈빛을 쏘면서 팔을 뻗어 트레이너를 저지시키고 있다. 

그는 “난 장미란이 아니야! 안돼~”라고 외치며 아련미(?)까지 뿜어내고 있어 ‘운동 허당’인 그의 몸짱 도전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격한 운동에 애걸복걸하는 눈빛을 방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그가 구린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초단기 몸만들기에 도전하는 과정의 일부라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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