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정시아, 미스코리아 眞 포즈 재연...단아하게 예쁨 폭발!

▲ ⓒKBS '배틀트립'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틀트립’의 오현경과 정시아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우아함을 뽐냈다.

30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는 휴가 족집게 여행지 2탄으로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지 특집’으로 오현경과 정시아가 휴양과 관광이 조화로운 베트남 중부 다낭을 찾았다.

특히 같은 날 공개된 스틸 속 오현경과 정시아는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전성기 못지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현경은 검정 아오자이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미스코리아 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정시아는 분홍 아오자이와 베트남 전통 모자 논을 포인트로 줘 러블리한 매력과 상큼 발랄한 미모를 뽐내며 올드타운을 접수했다.
 
이날 오현경과 정시아는 올드타운의 상점들을 구경하다가 베트남 전통의상에 도전한다. 이에 정시아가 추천한 실크 숍을 향한 이들은 화려한 아오자이를 입고 “너무 예쁘다~”라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현경은 논을 쓴 정시아를 향해 “너 모자 어울린다~”라며 스타일 감각을 칭찬했다. 또한 아오자이로 명품 몸매를 뽐낸 오현경과 정시아는 미스코리아 포즈를 재연하면서 완벽한 케미를 선보여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정시아는 씨클로를 타고 올드타운을 구경하며 “베트남 공주님 된 것 같지 않아요?”라며 자신의 미모를 셀프 칭찬해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