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로 모공 케어 피지 잡는 제품 필수

▲ 스킨푸드 ‘피치뽀송 뽀얀 베이스, 베리떼 ‘롱스테이 마블팩트 EX SPF50+/PA+++. 여름 메이크업의 승패는 지속력에 달려 있는 만큼 여러 번 수정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오래가는 적절한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아모레퍼시픽 베리떼
[시사포커스 / 김용철 기자] 올 여름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란 예보 전망에 따라 뷰티업계서는 피부 관리에 유용한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에 화장을 해도 쉽게 지워지기 일쑤이고 땀과 피지에 쉽게 노출되면서 여러번 수정 화장을 하기에 피부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급작스러운 환경의 변화나 스트레스는 피부 균형을 무너지게 한다. 피부 균형이 깨지면 건조함, 칙칙함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이 시작되고 피부 컨디션이 저하돼 메이크업도 잘 받지 않게 된다.

피부에 유용한 홈케어 제품과 모공을 커버하거나 오래가는 메이크업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과도한 화장 대신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과 진정 효과를 줘야한다.

시트 마스크는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데 설화수의 ‘윤조마스크’는 헤리티지 원료 자음단을 시트 마스크에 담아낸 집중 밸런싱 케어 마스크다. 또한 피부 근본을 다스리는 설화수 고유의 자음단 성분으로 영양, 생기, 투명도, 탄력, 자생력의 총체적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갑자기 각질이 심하게 일어났거나 건성 피부가 고민이라면 강력한 보습으로 물광 효과를 선사하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헤라 ‘히아루로닉 마스크’는 고농축 히아루론산이 보습과 함께 탄력 넘치는 물광 효과를 주는 극세사 마스크로 사용 후 피부 탄력과 개선된 피부톤과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를 보습과 함께 탄력 넘치는 물광 피부로 케어해준다.

찻잎 성분을 담은 그램의 ‘더블케미 반반팩’도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모공이 집중된 T존 부위를 케어하기 위해 제주 녹차와 레몬밤잎 추출물, 애플민트잎 추출물을 그대로 갈아 넣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미세한 입자의 브라질의 그린 클레이를 더해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 설화수의 ‘윤조마스크’(사진, 좌)는 밸런싱 케어 마스크다. 찻잎 성분을 담은 그램의 ‘더블케미 반반팩’(사진, 우)도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설화수, 그램

피부 케어를 했다면 오래가는 메이크업도 중요하다. 투명하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을 원한다면 스킨푸드 ‘피치뽀송 뽀얀 베이스’를 사용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연출해 주는 멀티 톤업 베이스로 세범 파우더가 불필요한 피지를 잡아줘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매끄럽게 커버해준다.

여름 전용 팩트 베리떼 ‘롱스테이 마블팩트 EX SPF50+/PA+++ 역시 오래가는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피부에 얇고 촘촘하게 밀착되어 모공과 잡티를 빈틈없이 커버해준다. 피지와 유분만 스펀지처럼 흡착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만들어 주며 땀, 피지, 물에까지 번짐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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