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문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

▲ 한국암웨이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업체인 한국암웨이가 문화와 접목시킨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한국암웨이는 오는 22일 분당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1층에 위치한 '파이토 카페'에서 '제3회 파이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암웨이 사업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이와 더불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다루는 한국암웨이가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환심을 사고 있다.

'제3회 파이토 콘서트'는 암웨이브랜드센터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예술 영역에 재능을 지닌 사업자들의 '재능 기부' 컨셉으로 기획됐다. 이들은 사업자 본인이거나 사업자의 추천으로 선정되며 순수한 재능 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공연 분야 또한 앞으로 점차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며, 예술 나눔 확대에 많은 분들이 함께 관심 갖고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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