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오피니언홍성남의 삼국지 여인들
조조의 첩으로 아들 둘 낳은 진부인1ska 서향회후 조현과 2남 진류왕 조준
홍성남 칼럼니스트  |  hong15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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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5  01:29:27
   
▲ 홍성남 칼럼리스트
조조의 첩으로 아들 둘 낳은 진부인
 
진부인秦夫人(?~?)은 조조의 첩이다. 2남을 낳았다. 1남 서향회후西鄕懷侯 조현曹玹(?~?)과 2남 진류왕陳留王 조준曹峻(?-259년)이다.

진수 삼국지 위서 무문세왕공전武文世王公傳에 의하면 조현은 211년 건안 16년 서향후西鄕侯에 봉해졌다. 그러나 그는 자식도 남기지 못하고 일찍 죽었다. 후사가 없자 패왕沛王 조림曹林의 아들 조찬曹贊으로 하여금 작위를 잇게 하였다.

그런데 조찬 또한 자식 없이 일찍 죽었다. 문제文帝는 조찬의 아우 조일曹壹로 하여금 조현의 후사를 잇게 하였고, 221년 황초 2년 제양후濟陽侯에 봉하였다.

황초 4년에는 작위를 공公으로 올렸다. 230년 태화太和 4년에는 조현의 작위를 회공懷公으로 추증하였다. 이어 2년 뒤에는 다시 회왕懷王에 추증되어 제양회왕濟陽懷王이 되었다. 조찬은 서향애후西鄕哀侯에 봉하였다. 조일이 죽으니 시호를 도공悼公이라 하였다. 조현의 작위는 우여곡절 끝에 조항曹恆이 뒤를 이으면서 경초景初, 정원正元, 경원景元 연간에 봉지가 더해져 1900호를 다스렸다.

진부인의 2남 조준은 자는 자안子安 이다. 216년 건안 21년 미후郿侯에 봉해졌다. 하지만 이듬해 봉지를 양읍襄邑으로 옮겼다. 221년 황초 2년에 작위가 공公으로 승격되었고, 이듬해 진류왕陳留王이 되었다. 224년 황초 5년에 양읍현으로 봉지를 옮겼고, 232년 태화 6년에 다시 진류에 봉해졌다.

259년 감로甘露(4대 조모) 4년에 숨을 거두었다. 아들 조오曹澳가 작위를 이어 경초, 정원, 경원 연간에 봉지를 더하여 모두 4700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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