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아재개그'로 컴백 워밍업 '성공적'

▲ ⓒ이제컴퍼니 / RBW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12일 마마무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마마무는 걸크러쉬의 대표주자답게 화려한 비주얼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보랏빛 네온사인 배경에 보라색 의상으로 앨범명 ‘퍼플’의 분위기를 완벽히 표현했다. 
 
문별은 심플한 투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살렸고, 솔라는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살짝 복근을 드러낸 의상의 휘인과 시스루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낸 화사까지 4인 4색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여기에 헤어스타일 변화와 한 층 물오른 마마무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열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빨강과 시원시원하고 무한한 매력의 파랑을 적절하게 섞어 완성한 보랏빛은 마마무의 다양한 매력과도 닮아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마마무는 이번 새 앨범의 수록곡인 ‘아재개그’의 댄스 하이라이트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컴백 워밍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기에 그간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은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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