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세영 어깨에 손 내릴까 말까~ 고민 폭발!

▲ ⓒ몬스터 유니온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최고의 한방’ 이세영이 김민재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로맨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이세영은 우울에 빠진듯한 힘없는 자태로 눈길을 끈다. 팩 소주를 손에 쥔 채 초점 없는 눈으로 멍하니 아래만 내려다 보고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욱이 이세영은 앞서 1-4회에서 보여준 씩씩함을 잠시 내려둔 채 김민재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그런 이세영의 곁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김민재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민재는 혼자 생각에 빠진 듯한 이세영을 가만히 바라보는가 하면, 그가 머리를 살포시 기대오자 어깨를 내어주는 다정다감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세영의 어깨에 손을 내릴까 말까 고민하는 김민재의 모습이 포착돼, 죽마고우인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우승과 민재가 각종 힘든 상황을 겪게 되면서 민재의 우승을 향한 마음이 점차 커져갈 예정”이라며 “우승이 민재의 마음을 알아줄지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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