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代 김희철부터 50代 이경규까지...전무후무 케미예고

▲ 사진상단부터 시계방향 이경규, 안재욱, 유희열, 김희철 / ⓒKBS '냄비받침'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신예능 ‘냄비받침’이 첫 방송을 시작한다.

6일 방송 예정인 ‘냄비받침’은 이경규, 안재욱, 김희철이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유희열이 스페셜 멤버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냄비받침’은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각 회별 스타들이 출연해 직접 책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명불허전의 ‘갓경규’ 이경규부터 ‘예능 신스틸러’ 안재욱의 첫 만남 속 미워할 수 없는 독특함으로 둘 사이에서 신선함과 독특함을 첨가할 막내 김희철. 이들의 조합은 방송인부터 연기자, 가수 등 다양한 장르와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있어 기대를 더욱 높인다. 

나아가 스페셜 멤버로 등장하는 유희열이 유려하면서도 센스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전 연령대에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MC인 만큼, 그의 지원 사격은 그야말로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이에 신선함, 독특함, 그리고 대중성을 한번에 잡을 ‘케미 어벤져스’ 이경규, 안재욱, 김희철 그리고 유희열의 활약이 담길 ‘냄비받침’ 첫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같은 날 제작진 측은 “’냄비받침’ 멤버들이 보여 줄 케미스트리가 시청자 배꼽을 강탈할 것을 장담한다”면서 “MC들이 입만 열었다 하면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재미를 가득 장전한 만큼 방송에 기대를 갖고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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