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체지방 측정 예고...반전의 '최강 몸짱' 누구?

▲ ⓒKBS '1박 2일'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야성미를 드러냈다.

3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멤버들은 경상북도 영덕군으로 ‘여름맞이 몸짱특집’ 여행을 떠났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디빌더 못지 않은 자태를 과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여섯 명은 온 몸에 힘을 준 채 각기 다른 포즈로 자신의 근육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입을 쩍 벌린 채 야성미를 과시하고 있는 김준호와 그저 해맑은 김종민, 시크함을 표출하고 있는 윤시윤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더욱 폭소케 만들고 있다.
 
이날 이들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체지방을 측정하게 되자 데프콘은 “누가 봐도 고지방인데..”라는 셀프 디스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체지방 측정을 통해서는 생각지도 못한 반전 몸짱이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멤버들의 몸짱 순위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후 멤버들은 오랜만에 고된 조업을 걸고 몸짱훈련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때 김종민은 “배타기 좋~은 날씨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다른 멤버들 또한 고된 조업을 피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몸짱훈련에 참여했다는 후문. 이에 멤버들의 승부욕을 돋군 ‘고된 조업’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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