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생애 첫 탈색 도전...염색 후 얼굴 감싸고 망연자실

▲ ⓒMBC '나혼자산다' 예고편 캡쳐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 혼자 산다’ 윤현민이 빅뱅 탑 따라잡기에 나섰다.

1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윤현민이 드라마 종영 후 파격적인 일탈로 자유를 누릴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미용실에 가 “빅뱅 탑씨 이런 머리 어때?”라며 푸른 은빛 헤어스타일의 빅뱅 탑 사진을 미용사에게 당당하게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이에 그의 생애 첫 탈색 도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탈색의 중간 과정을 확인한 윤현민은 노랗게 변한 머리카락에 “이건 변신이 아니야.. 역변이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좌절했다고 전해져 윤현민의 과감한 탈색 도전기의 결과물이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윤현민은 헤어스타일 변신을 마치고 옷 스타일까지 아이돌 느낌으로 변신하려 했다고 전해져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그는 휘황찬란한 티셔츠를 쉴 틈 없이 입어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는 후문이어서 본방사수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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