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등장에 연습실 술렁~ '유라표 꽃미소' 발사

▲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 ‘꽃 아재 군단’이 뜬다.

1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 녹화현장에 유라가 김민종과 함께 그가 준비 중인 뮤지컬 연습실을 찾은 가운데, 그곳에서 김수로, 이지훈, 박건형까지 빛나는 ‘꽃 아재 군단’들과 만나게 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꽃 아재 군단’ 김수로, 이지훈, 박건형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잔뜩 들뜬 표정의 김민종과 조금은 어색한 미소를 띤 유라의 모습도 공개돼 두근거리는 이들의 첫 만남을 예상케 만든다. 
 
김민종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뮤지컬 연습실에 유라가 등장하자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의자에서 일어났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유라는 부끄러워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가 하면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상큼한 꽃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김수로는 김민종에게 “내 전화 6시간 안 받더라..”라며 핀잔을 줘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는데, 동거 첫 날 김민종의 집주인이 궁금했던 김수로가 그에게 계속 문자와 전화를 했던 것.

 이에 김민종은 당황한 표정으로 재치 있는 변명을 하며 상황을 모면했는데, 과연 그가 뭐라고 변명을 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김수로를 비롯해 옆에 있던 강성진까지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들며 유라와 셀카를 찍으려고 달려는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