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파격 제목'부터 '잡지식 구성'까지...기대감 수직 상승

▲ ⓒKBS '냄비받침'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신예능 ‘냄비받침’에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전격 출격한다. 

1일 제작진 측은 최근 사전 녹화에서 트와이스가 첫번째 게스트로 출격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가 선택한 책 제목은 ‘트와이스 깔거야’. 

다소 파격적인 제목을 직접 선택한 트와이스는 스스로 자신들의 ‘사생활 집중 탐구’라고 밝힐 만큼 과감하고 야심만만한 내용들로 가득 채워 시선을 사로잡는다. 
 
목차 또한 ‘밤이 되었습니다’,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함부로 따라하게’, ‘릴레이 소설’까지 수위를 넘나들며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내용으로 가득 차 걸그룹 덕후 김희철의 눈을 번쩍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희철은 책이 탐난다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도 넣자”라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사심을 채웠고, 이경규 역시 “독자들이 깜짝 놀랄 수 있게 확실히 까자”라며 본인의 책보다 더 열성적으로 아이디어를 첨가해 기대를 한껏 높였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정연-사나-모모-다현은 스튜디오에 나와 입담을 폭발시킬 예정이라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이에 대해 ‘냄비받침’ 제작진 측은 “책의 소재 및 제목, 목차까지 모두 트와이스 멤버들이 직접 정했다”고 밝히며 “모두가 깜짝 놀랄 트와이스만의 사생활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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