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계 메이커 맥심 'T.O.P' 신제품과 새로운 광고를 통해 다가왔다

▲ 동서식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O.P'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 / 동서식품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맥심 'T.O.P'가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칠 신제품 등을 출시하며 커피계의 강자 입지를 다지고 있다.

29일 동서식품의 맥심 'T.O.P'는 40년 넘게 축적된 자사 커피 제조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제품으로,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국내 프리미엄 커피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며 20~30대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동서식품은 5월 새로운 맥심 'T.O.P' 3종을 출시하며 커피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다.

이번에 동서식품에서 출시된 커피 정식 명칭은 '맥심 T.O.P 심플리 스무스' 3종으로 콜롬비아 블렌딩 원두를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콜롬비아·과테말라·케냐 원두 배합을 통해 조화롭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표현했다. 

이들은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블랙, 가볍고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우유가 풍부하게 들어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라떼로 구성됐다.

또한 맥심 'T.O.P' 광고도 '열정'을 컨셉으로 새롭게 변화했다. 이번 광고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로 대표되는 시대적 화두를 반영해 ‘머무르지 않고 움직이며 현재의 가치를 즐기는 것이 바로 열정’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 속에는 탑배우 배우 원빈이 등장하면서 많은 여심을 훔치고 있다.

꾸준히 새로우면서 변화를 꿈꾸는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T.O.P'는 동서식품의 커피 기술력과 노하우가 스며든 제품으로 커피전문점과 비교했을 때에도 뒤처지지 않는 제품이다"며 "소비자들의 큰 기대와 더불어 취향과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제품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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