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입은 무결점 몸매 포착...이것이 톱 모델의 품격

▲ ⓒ나혼자산다 예고편 캡쳐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 혼자 산다’ 달심 한혜진이 ‘꽈당요가’의 설욕을 ‘익룡요가’로 보여준다.

25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200회 특집에서 꽈당요가로 큰 웃음을 준 한혜진이 심기일전해 이번에는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것.

그녀는 처음 접하는 동작에 연신 하이톤의 비명을 지르면서 내면에 잠들어있던 익룡을 소환해 웃음폭탄을 투척할 예정이다.
 
특히 같은 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톱모델 한혜진의 무결점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균형을 잃고 몸이 기울어져 닭싸움을 연상케 하는 자세와 해먹에 매달려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등 다채로운 ‘익룡요가’의 순간도 함께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한혜진은 본격적인 플라잉 요가를 시작하기 전 준비운동을 할 때부터 요가 선생님의 도움으로 힘겹게 수업을 들었는데 “선생님 죽을 거 같아요. 이게 준비운동이라고요?”라며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서 그의 의외의 요가 실력에 또 한 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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