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선정한 주제로 책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 위쪽부터 시계방향 이경규, 안재욱, 유희열, 김희철 / ⓒKBS '냄비받침'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스타가 자신의 관심사를 직접 책 속에 담는 컨셉의 ‘냄비받침’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22일 KBS 예능국은 “내달 6일 밤 11시 10분 새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이 첫 방송된다”고 밝히며 “나를 위한 궁극의 인생템 '냄비받침'의 고정 멤버에는 이경규-안재욱-김희철이 선택됐으며, 스페셜 멤버로 유희열이 합류하며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냄비받침’은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각 회별 스타들이 출연해 직접 선정한 주제로 책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특히 책 속에는 각 스타들의 특급 사생활은 물론, 독특한 취미나 자신 만의 관심사가 담기며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애쓰는 현 시대를 담아낼 것으로 보여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특급MC 군단이 합류하는데 고정 멤버로 이경규-안재욱-김희철이 출격하며, 스페셜 멤버로 유희열이 지원 사격한다. 

안정된 예능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전성기에 버금가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경규와 타고난 예능감으로 짧은 출연만으로도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는 예능 신스틸러 안재욱의 첫 예능 도전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순발력과 미워할 수 없는 독특함으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김희철이 합류해 방송인, 연기자, 가수 등 다양한 장르와 50대에서 2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멤버 케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또한 유연한 진행으로 매번 명언을 탄생시키는 감성변태 유희열까지 합류해 독특하고 새로운 4각 브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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