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츄, 데뷔곡 ‘트러블’로 가요계 정식 데뷔 선언

▲ 크리샤츄 / ⓒ얼반웍스이엔티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데뷔가 임박한 크리샤츄가 데뷔앨범의 메인 콘셉트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15일 크리샤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의 콘셉트 이미지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크리샤츄는 스포티하고 박시한 의상과 얼굴보다 큰 스냅백으로 자유분방하고 귀여운 ‘꾸러기 소녀’의 모습이다. 

또 마치 작고 귀여운 여동생이 오빠 옷을 입은 듯한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크리샤츄의 개성을 살린 스포티룩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아닌 캐쥬얼하고 꾸러기 소녀의 해맑은 분위기를 풍겨 데뷔곡 ‘트러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크리샤츄는 최근 종영된 ‘K팝스타6’에서 청순한 비주얼과 호소력 짙은 음색,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때문에 그녀의 데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의 궁금증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한편, 크리샤츄는 오는 24일 데뷔앨범을 발표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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