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열망에 경의 표한다”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공보단장이 19대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다시 한 번 국민 승리의 역사를 써주시기 바란다”면서 “압도적인 투표 참여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박 단장은 “26%가 넘는 경이적인 사전투표에 더해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어서 80%가 넘는 높은 투표율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사진 / 고경수 기자
[시사포커스 / 오종호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공보단장이 19대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다시 한 번 국민 승리의 역사를 써주시기 바란다”면서 “압도적인 투표 참여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박광온 단장은 9일 논평에서 “모든 국민들께서 기다려왔던 대통령선거일이다. 전국 곳곳의 투표장에서 국민들께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고 계신다”면서 “26%가 넘는 경이적인 사전투표에 더해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어서 80%가 넘는 높은 투표율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이번 대선은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평소 대선과는 전혀 다른 역사적 의미를 갖는 대선”이라며 “국민들께서는 국정농단 세력과 부패·기득권세력이 쌓아놓은 벽을 완전하게 허물기 위해 오늘을 기다려왔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단장은 “지난겨울, 광화문광장과 전국의 많은 도시를 뜨겁게 달구었던 1,700만 촛불과 모든 국민들이 내 손으로 ‘새로운 대통령’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선택하기 위해 투표장으로 가고 계신다”면서 “촛불대선을 만들어주신 국민 여러분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열망에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면서 “국민 여러분,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의 주인공이 되어라. 압도적인 투표 참여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박 단장은 “다시 한 번 국민 승리의 역사를 써주시기 바란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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