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서로에게 얼마나 진실 된 마음을 갖고 있을까?

▲ ⓒMBC 무한도전 제작진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번에는 ‘진실게임’을 선보인다.

26일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앞서 사전녹화에서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며 ‘진실게임’ 공방을 이어갔다.

이번 ‘진실게임’은 기존 추격전의 역발상인 ‘거짓말 안하는 추격전’. 그동안 추격전을 하며 속고 속이는 거짓말이 난무했지만, 이번만큼은 평소 서로에게 얼마나 진실 된 마음을 갖고 있는지, 서로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추격전이 펼쳐진다.

어둡고 허름한 공장에 모인 멤버들은 거짓말 탐지기와 표정행동 분석가의 분석을 통해 속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속마음이 궁금했던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촌철살인의 질문들을 쉴 새 없이 쏟아냈다.

이어 벚꽃 휘날리는 여의도에 다시 모인 멤버들은 도심 속 추격전에 열을 올리기 시작하는 한 편, 출발과 동시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의문의 사람들이 멤버들 뒤에 졸졸 따라다니자 모두들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