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접 불가 명품 슈트핏 공개...섹시함이 철철

▲ 지창욱 / ⓒ수상한파트너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뇌섹검사 ‘노지욱’으로 변신, 올봄 여심을 올킬 할 예정이다. 

26일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츤데레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 분)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욱은 기소 성공률 1위 검사다운 ‘프로’의 눈빛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또한 자로 잰 듯 반듯한 명품 슈트핏을 과시하고 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스타일이 그가 냉철하고 꼼꼼한 성격이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노지욱은 일평생을 범죄와 싸운 아버지의 뜻에 따라 검사가 된 인물로, 범죄 앞에선 피도 눈물도 없는 기소 성공률 1위의 잘 나가는 검사. 

이를 증명하듯 그는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볼 것 같은 프로 눈빛과 온몸에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반전 매력이 폭발했다. 노지욱은 서류 한 뭉치를 손에 들고 입을 앙다물고 있는데 스크린 너머로 아이컨택을 하는 듯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것. 

특히 누군가에게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노지욱’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노지욱의 캐릭터가 베일을 벗으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수상한 파트너’는 지창욱의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믿고 보는 연기력의 소유자인 그가 로코 세포를 200% 풀가동한 캐릭터 컷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큰 지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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