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멤버들이랑 사랑하는 팬들 얼굴 보는 매 순간 행복"

▲ 막방 당시 걸스데이 모습 /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 활동을 마무리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17일 활동 마무리 소식을 전했다. 특히 같은 날 소진은 “오랜만에 무대로 행복했고, 팬들이 응원해준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정말 행복한 활동이었고 앞으로도 걸스데이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유라는 “활동 첫 번째 주부터 정신 없이 스태프들과 함께 3주를 달려왔다”며 “함께 고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바쁘지만 정말 재밌게 활동했다. 앞으로도 예능, 연기 등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걸스데이는 지난달 27일 1년 9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로 컴백.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활발한 방송활동과 팬 사인회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7년 차 걸그룹의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이에 민아는 “멤버들이랑 사랑하는 팬들 얼굴 보는 매 순간이 행복했다”며 “앞으로 걸스데이 멤버 개인 활동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혜리는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라 팬들만 날 생각에 설레서 쇼케이스 하기 전날 잠도 설치고 많이 떨렸다”며 “아침 일찍부터 음악방송에 나와서 응원해준 팬분들 덕분에 힘내서 활동할 수 있었다. 팬들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