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전방위 활동

▲ 아버지가 이상해 한 장면 속 정소민 / ⓒKB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정소민이 전방위 활동을 펼치며 브라운관을 점령하고 있다.
 
그 동안 예능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 정소민은 JTBC ‘아는 형님’, tvN ‘내 귀에 캔디2’에 이어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것. 
 
‘아빠는 딸’의 출연 배우 신구, 윤제문, 이일화, 이미도와 함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정소민은 배우가 되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놓기도 하고, 고등학교 시절까지 무용을 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스튜디오에서 무용솜씨를 뽐냈다. 
 
이어 선배 배우들이 이야기를 할 때마다 순간순간 화면에 잡히는 정소민은 풍부한 리액션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방송이 나가는 도중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현재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매주 주말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극 중 변씨집안의 셋째 ‘변미영’역을 맡아 사회초년생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해내며 실제 사회초년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아빠는 딸’로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도 함께 공략할 예정이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소민에게 대중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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