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보다 빛나는 연기 열정 '모니터링 열중'

▲ ⓒ스톰픽쳐스코리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한채아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17일 한채아의 소속사 측은 최근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다혈질 형사 ‘나정안’ 역을 맡아 실감나는 액션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연기 열정이 빛나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영화 촬영 중 김덕수 감독의 디렉팅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액션 촬영을 마치고 진지하면서도 사뭇 상기된 표정으로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간 액션씬에 대한 열망을 자랑해온 한채아는 실제 촬영에 돌입하자 거침없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 결과 완성도 높은 액션씬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더 큰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홍보 활동과 다양한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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