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예쁨은 물론 센스와 패기까지

▲ ⓒ겟잇뷰티 2017 방송캡쳐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구구단 세정이 ‘겟잇뷰티’에서 만능 MC로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구구단 세정은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 적재적소에서 터뜨리는 재치 넘치는 멘트와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매회 호평을 받으며 맹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은 ‘썸남을 내 남자로 만드는 법’에 대한 주제로 배우 지수가 일일 썸남으로 등장해 남자들의 심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정은 여자들의 섹시한 눈빛과 귀여운 애교 중 어떤 기술에 더 끌리는가라는 질문에서 배우 지수에게 섹시 눈빛을 보내는 시범자로 나서게 됐다.
 
세정은 예상치 못한 시범에 당황한 것도 잠시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으로 섹시한 눈빛을 보내는데 성공했다. 막내 MC 세정의 거침없는 도전에 다른 MC들까지 눈빛에 반했다는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산다라 박이 애교 기술을 보여준 것에 대해 세정은 “산다라 박 언니 애교는 어깨부터 마중 나가 있었다”라며 센스 넘치는 멘트를 더해 현장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뷰티 아바타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던 MC 세정의 활약은 방송 내내 이어졌다. 세정은 썸녀의 비주얼 이상형을 꼽는 질문이 나오자 지수에게 “얼굴과 몸매 중 어떤 곳이 더 자신 있냐”는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차세대 MC다운 순발력을 보여줬다. 

또한 메이크업 시연에 참여할 베러걸스를 선택하기 위해 일일 도우미에 자원했으며, 매력적인 입술 메이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뷰썰에서도 직접 도전하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구구단 세정은 지난주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른 데 이어 재치 넘치는 진행,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 뷰티 노하우까지 매회 아낌없이 전달하며 사랑스럽고 당찬 막내MC로서 활약 중이다. 세정이 소속된 구구단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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