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진짜 민낯이 뭔지 보여주겠다! 숙크러쉬 민낯

▲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2’의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본격적인 합숙생활에 들어가며 가감 없는 민낯이 공개된다.

24일 ‘언니쓰2’ 제작진은 합숙 첫날을 맞은 ‘언니쓰 2기’의 7인 7색 민낯을 공개하며 웃음코드를 자극시켰다.

앞서 방송에서 레벨테스트를 통해 갈 길이 험난한 현실을 확인했던 ‘언니쓰2’ 멤버들은 3회를 맞아 본격적인 하드코어 트레이닝에 돌입할 예정인 것.

공개된 스틸 속에서 방송용 풀 메이크업과 확연히 다른 언니들의 내추럴한 모습이 자동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민낯 속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가 시선을 잡아 끈다. 
 
막내라인 공민지와 전소미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자와 안경을 쓴 수더분한 모습. 누가 봐도 귀여운 막내 그대로의 모습인 것. 이에 언니들은 막내라인의 아기 같은 모습에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는 후문.
 
이어 홍진영은 민낯도 자신 있다는 듯 활짝 웃는 ‘만인의 배터리’다운 면모가 포착돼 미소 짓게 만든다. 첫 회부터, 30대인 홍진영이 막내라인이라고 주장해 언니들의 야유(?)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막내라인 못지 않은 굴욕 없는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웃음바이러스를 선사하는 홍진영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또한 한채영은 도회적인 이미지와 달리 샘플 화장품을 하나씩 꼼꼼하게 얼굴에 바르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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