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이후 다시 불거진 열애설...이번에는 인정

▲ 나혜미 ⓒ이매진 아시아 / 에릭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신화 전 멤버인 에릭(문정혁) 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 최근까지 열애중이라고 보도하면서 다시 불거졌다.

이에 대해 에릭측과 나혜미 측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 한 것으로 안다”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14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이 부인하면서 열애설이 수그러든 바 있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2014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한편 에릭은 1979년생으로 1991년생인 나혜미와는 띠동갑으로 에릭은 신화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등을 넘나들며 최근까지 ‘삼시세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또 나혜미는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했다. 
 
2007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여고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12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 분)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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