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연예계 ‘대표 족보 브레이커’

▲ 서경석 /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이휘재-이윤석-김성주 등 꼬인 족보에 대해 해명한다.

22일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사전 녹화현장에는 7년 만에 출연한 서경석이 과거 김성주가 폭로한 ‘호형호제’ 사연에 대해 진실을 해명한다. 

알고 보니 서경석은 김성주를 비롯해 이윤석-정준하-이휘재-김원준과 족보가 복잡하게 꼬여 있는 연예계 ‘대표 족보 브레이커’였던 것. 

호적상 72년생인 ‘빠른 년생’ 서경석은 “저는 분명 친구하자 했어요~”라며 과거 72년생인 김성주에게 말을 편하게 할 것을 권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경석은 자신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김성주가 형이라고 부르게 된 복잡한 사연을 밝혔고, 김성주와의 최근 통화내용을 폭로하며 억울함을 토로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의 꼬인 족보와 관련된 김구라의 제보가 이어진 가운데 이를 듣고 서경석이 깜짝 놀란 것으로 전해져, 김구라가 밝힌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외에도 서경석은 서울대 진학 당시 가졌던 ‘근자감’을 고백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강성태는 고개를 끄덕이며 같은 생각을 가졌다고 밝혀 큰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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