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IBK신용정보 이번 주내로 결정

▲ ⓒ IBK기업은행
[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IBK캐피탈의 대표에 이상진 전 기업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고 21일 기업은행이 밝혔다.
 
이상진 신임 대표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59년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지원센터장, 기업개선센터장, 경서지역본부장, IB본부장, 여신운영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IBK자산운용 대표에는 시석중 전 부행장이 선임됐다
 
시석중 대표는 충남 청양 출신을 61년생으로 서대전고와 건국대 법학과를 나와 기업은행 입사후 기업고객부장, 인천지역본부장, 마케팅그룹장 등을 거쳤다.
 
이번에 새롭게 부행장이 된 최현숙 부행장은 카드사업과 신탁사업의 그룹장을 맡고, 기존 황영석 그룹장은 여신운영그룹을 이끈다.
 
IBK저축은행과 IBK신용정보 대표는 이번 주 주총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IBK저축은행 대표는 김성미 전 부행장이, IBK신용정보 대표는 이호형 주중 대사관 공사참사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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