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 알려진 일곱 번째 부인이 사실 여덟 번째 부인"

▲ 유퉁 / ⓒTV조선 '원더풀데이'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유퉁이 8번째 결혼을 발표했다.

14일 TV조선 ‘원더풀데이’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 녹화현장에서 유퉁은 “올 3월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살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유퉁은 이와 함께 “사실 대중에게 알려진 일곱 번째 부인이 사실 여덟 번째 부인”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퉁은 이날 방송에서 “사실 일곱 번째 부인과 오래 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 하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김구라와 장윤정은 유퉁은 유퉁의 과거 결혼을 정리한 표를 보면 누가 몇 번째인지 헷갈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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