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아이콘에 이어 화제성까지 증명

▲ 강예원 / ⓒ에스엠컬처앤콘텐츠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강예원이 2017년에도 예능계강자로서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2015년 MBC ‘진짜사나이’를 시작으로 ‘우리 결혼했어요’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강예원은 2017년 SBS ‘주먹쥐고 뱃고동’으로 새롭게 시작, 이후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어 올 한해도 무한 매력 발산을 예고 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즌제로 많이 변화하면서 강예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도전할 수 있었는데 도전한 프로그램마다 웃음과 재미,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강예원 시즌제로 유명한 이번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도 에이스 홍일점으로 활약, 새해 첫 알찬 예능이라는 호평과 함께 방송 3사 설 파일럿 예능 중 10.6%의 시청률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는 강예원이 주어진 역할에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 ‘열일’의 아이콘으로 진심과 실력을 고루 갖추어 다양한 매력을 발휘했기 때문. 방송에서 솔직하고 열정적인 그녀의 매력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은 늘 박수를 보냈다.
 
또한 강예원은 여자들의 예능으로 관심을 받았던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에도 출연해 오는 10일 첫 방송이 될 예정이다. 
 
한편 강예원은 예능뿐만 아니라 오는 3월 에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에서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 역을 맡아 코미디 극으로 컴백을 예고, 티저 예고편을 통해 엄청난 코믹 시너지를 발산하며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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