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 제작진 “새로운 매력 발견하게 될 것...기대해도 좋다”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 주인공들 좌측부터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 ⓒKB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가 첫방송일이 확정됐다.

1일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 제작진 측은 “지난 달 27일 첫 녹화를 마치고, 오는 10일 밤 11시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가 첫 방송을 확정했다”며 “그 동안 기다려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달 ‘언슬 시즌2’는 멤버로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확정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또한 기존의 시즌1과 달리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7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는 형식의 꿈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혀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거리와 걸그룹이라는 큰 꿈으로 연결된 끈끈한 케미를 기대케 했다.
 
2개월 가량의 준비 기간을 거친 ‘언슬 시즌2’는 지난 달 27일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녹화를 마친 제작진은 “기존 시즌 1의 멤버였던 김숙, 홍진경을 주축으로 멤버들 모두 편안한 마음으로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멤버들의 반전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1’은 민효린의 ‘언니쓰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률 동시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음반 차트 1위를 싹쓸이 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불러온 바 있다. 이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어갈 ‘시즌 2’의 첫 방송에 많은 관심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