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몰입력 본방·꿀잼 메이킹까지...애교 미소까지

▲ ⓒ솔로몬의 위증 메이킹 영상 캡쳐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솔로몬의 위증’이 단 2회만을 남겨두고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측은 25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웃음 유발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8회 엔딩 촬영 현장으로 한지훈(장동윤 분)이 과거 가정폭력 피해자였다는 가슴 아픈 비밀을 공개하며 눈물을 자아낸 장면이지만 현장은 웃음이 넘친다. 

뛰고, 핫팩으로 얼굴을 마사지 하고, 온풍기를 쐐 추위를 이기면서도 웃음이 떠나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여기에 반팔투혼을 강행한 장동윤(한지훈 역), 촬영이 끝난 즐거움에 즉석에서 ‘밥밥밥’ 송을 만들어 부르는 서지훈(배준영 역), 정국고 폭군의 카리스마를 벗고 핵귀요미 표정으로 여심을 습격하는 백철민(최우혁 역)까지 세 사람의 절친 브로맨스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 동안 방송에서는 이소우(서영주 분)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 있게 시작된 아이들의 교내재판은 피고 최우혁의 무죄를 밝힘과 동시에 고발장 발신인 이주리(신세휘 분)가 최우혁이 자행한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음을 폭로, 정의와 진실을 모두 잡으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우혁의 무죄와 고발장의 진실이 밝혀지며 교내재판은 출발선에 다시 섰다. 학교측은 성적과 퇴학으로 아이들을 협박하는 등 더욱 악랄한 꼼수를 보였지만, 아이들은 진실을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으며 교내재판은 다시 시작됐다. 

크리스마스 당일 밤 이소우의 곁을 맴돌던 새 인물의 정체가 여전히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새 증인 미술교사의 증언이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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