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

▲ 경찰 사진/시사포커스DB
고 정주영 회장의 조카인 범현대가 기업 대표가 식당 종업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20일 서울 강남 경찰서는 “정(57)씨는 작년 9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고급 한식당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 A씨를 상대로 입을 강제로 맞추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정씨를 고소했고, 경찰은 정씨에 대한 성추행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결국 정씨는 이달 초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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