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
20일 서울 강남 경찰서는 “정(57)씨는 작년 9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고급 한식당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 A씨를 상대로 입을 강제로 맞추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정씨를 고소했고, 경찰은 정씨에 대한 성추행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결국 정씨는 이달 초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했다.
박상민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