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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주자 측 면담...‘경선 룰’ 논의당헌당규위, 대리인 개별면담으로 입장 청취...박원순 측 불참
오종호 기자  |  sisafocus01@sisa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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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18:33:39
   
▲ 당헌당규위는 대리인 별로 개별면담을 했는데, 공정한 경선 룰‘을 약속하면서 캠프별 입장을 청취했는데, 구체적인 방식에 대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시사포커스 / 오종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위원장 양승조)는 11일 오전 2차회의를 소집하고 경선규칙 마련을 위해 각 대선주자 대리인들과 면담을 했다.
 
이 회의에는 문재인 전 대표 측 오종식 대리인, 안희정 충남도지사 측 이후삼 대리인,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측 함효건 대리인, 김부겸 의원 측 강원구 대리인, 최성 고양시장 측 박덕양 대리인이 참석했는데, 박원순 서울시장 측 대리인은 참석하지 않았다.
 
당헌당규위는 대리인 별로 개별면담을 했는데, 공정한 경선 룰‘을 약속하면서 캠프별 입장을 청취했는데, 구체적인 방식에 대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 지사 측 이후삼 대리인은 면담 후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방식을 당에서 고민해달라는 것과 정책과 비전을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토론 기회를 많이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며 "큰 틀에서 동의가 되면, 잘 해결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 시장 측 함효건 대리인은 "당내 경선이라는 게 일종의 후보단일화 과정인데, 여기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잡음이나 국민들이 보기에 불편한 장면이 연출되지 않도록 당이 중심을 잡아달라고 요구했다"며 "구체적인 경선 틀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제출했다. 과거에 준해서, 2012년 대선경선 룰 수준도 괜찮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당헌당규위는 기탁금 규모를 확정했는데, 양승조 위원장은 “예비경선 기탁금은 5,000만원, 본경선 기탁금은 3억5,000만원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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