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특검사무실 건물 앞에서 항의.

▲ '탄기국' 참가자들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 한미동맹 강화 의지로 대형 성조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탄핵기각,탄핵무효,JTBC 태불릿 PC 조작 수사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탄핵기각,탄핵무효,JTBC 태불릿 PC 조작 수사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 대학생, 직장인으로 보이는 청년 참가자들도 행진에 참가하고 있다.사진/유우상 기자
▲ 다양한 주장과 요구의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2017 승리의 새해가 밝았다. 가자 특검으로'를 주제로 8차 태극기집회를 열었다.

경찰추산 3만7천명(주최측 102만명주장)의 시민이 참가한 이날 집회는 코엑스 앞에서 개회 한후 4시경 출발하여 강남역까지 행진으로 마감하였다.

"탄핵반대, 탄핵기각, 탄핵무효, JTBC 태블릿PC 조작 손석희 사장 구속수사 ,등을 요구하였으며,어느 연사는 "특검이 인민재판관이냐?" 며 특검수사를 비난하였다.

행진중 테헤란로 대치동 특검사무실 건물 앞에서 특검수사를 비난하는 강렬한 항의를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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