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지 않을수록 더욱 예뻐지는 비욘세

최근 가수서 배우도 겸업하고 있는 흑진주 비욘세(25)가 자신이 예뻐지는 비결을 공개했다. 단 하나도 씻지 않는 것은 아니고, 물은 사용하되 절대 비누나 클린저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근착 해외 '톱 오브 더 팝스' 잡지를 통해 비욘세는 "나는 비누나 로션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그래야 피부가 더 깨끗해진다는 것. 래퍼 스타인 제이지(Jay-z)와 오는 11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또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했다. 그녀에 따르면 자신처럼 아름다워지려면 기름진 스낵 종류를 피하고, 정확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 "건강식을 찾아먹되, 나쁜 음식은 피한다"는 그녀는 "액체음식만 먹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영화 '드림걸즈'의 주인공에 맞게 옷 사이즈를 두 단계나 줄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약혼남으로 알려진 제이지가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0일 한국에 올 예정이어서 애인인 비욘세와의 동반 한국방문이 이뤄질지 한국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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