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잎새주 광고모델로 나서

신세대 탤런트 김옥빈(20)이 보해 ‘잎새주’의 광고모델이 됐다. 김옥빈의 소속사는 김옥빈이 보해양조의 기업 이미지 광고 및 잎새주 모델로 계약기간 1년. 계약금 3억원에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이영애, 황수정, 박주미, 김태희, 성유리 등 미녀들이 나섰던 소주 광고모델로 캐스팅돼 급등한 자신의 주가를 입증했다. 진로 참이슬의 남상미, 두산 ‘처음처럼’의 이영아와 함께 소주 미녀 3파전을 벌이게 됐다. 김옥빈의 맑고 신선한 이미지를 활용한 기업이미지 TV CF와 잎새주 포스터가 다음달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김옥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출연한 이후 의류 스포츠용품 화장품 샴푸 등 다양한 광고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10월 한달 간은 쉬고 11월쯤부터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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