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는 고객 셀프 견적서비스

▲ 3일 현대캐피탈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차량의 월 이용료를 산출해 볼 수 있는 ‘모바일 견적서비스’를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전용 홈페이지에 적용했다.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지난 달 출시한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에  차량의 월 이용료를 산출할 수 있는 ‘모바일 견적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용자 편의성 확대에 나섰다.

23일 현대캐피탈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차량의 월 이용료를 산출해 볼 수 있는 ‘모바일 견적서비스’를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전용 홈페이지에 적용했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자동차를 살 때, 탈 때, 바꿀 때마다 필요한 다양한 자동차 서비스와 금융 혜택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차량의 차종과 트림 및 옵션을 선택하고 색상까지 지정해 확인할 수 있다. 지정된 사양에 따라 월 이용료가 바로 산출돼, 매장에서 최종 계약하기 전 견적 확인을 위한 별도의 전화 및 방문 상담 절차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차량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품 제안’도 마련됐다. ‘이 달의 인기 차종’을 통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사양을 믿고 고를 수 있다. 또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최저가 차량’을 통해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주행거리 약정 할인과 자동차 보험등급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12월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을 계약하면 추첨을 통해 차종에 관계 없이 월 이용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또 올해 말까지 계약한 고객에게 최고급 블랙박스와 전면썬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상담 고객에게 모바일 주유상품권 5천원권을, 구매 예약 등록 후 6개월 이내 계약까지 진행하면 주유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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