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강동원이 1위로 뽑혀

호스트바를 열고 좌충우돌하는 7명의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청춘무비 '워터스'가 9월 14일 개봉이벤트로 블로그에서 실시한 '워터스'의 꽃미남 호스트 7인방을 대신하여 나를 유혹해줬으면 하는 한국 배우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으로 인기를 몰고 있는 강동원이 1위로 뽑혔다. 강동원을 뽑은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슬픈 눈망울과 여리여리한 손가락, 바람직한(?)다리 길이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이런 남자가 자신을 유혹한다면 단번에 넘어가 줄 수 있다고. '우행시'와 '워터스'은 14일 동시에 개봉하여 주연으로 출연한 강동원, 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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