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더 미라클’의 OST ‘First Kiss’에 참여했다.

소나무는 7일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로맨틱 코미디 ‘더 미라클’(극본 안호경, 연출 권진모) 의 첫 번째 OST ‘First Kiss’에 참여해 소나무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을 담아냈다.

‘더 미라클’의 OST ‘First Kiss’는 펑키한 드럼 베이스에 현악기 연주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으로 두근거리는 첫 키스의 순간을 표현, 소나무 멤버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소나무는 여주인공 ‘권시아’역을 연기할 나현과 더불어 걸그룹 ‘미라클걸즈’로 열연을 예정이며 극중 실제 음악 방송을 보는듯한 무대를 꾸밀 예정.

특히 예쁜 외모와 통통 튀는 매력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소나무 나현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데뷔 전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과 B.A.P의 ‘1004’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소나무는 지난 8월 ‘넘나 좋은 것’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최근 다음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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