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초코·딸기바나나’ 출시

▲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포켓몬 초코·딸기바나나’ (300㎖)을 출시하고 우유사업 강화에 나선다. ⓒ일동후디스
[시사포커스/김용철 기자] 일동후디스가 ‘후디스 포켓몬 초코·딸기바나나’ (300㎖) 을 내세워 카톤우유(종이팩) 시장에 진출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포켓몬 초코·딸기바나나’ (300㎖)을 출시하고 우유사업 강화에 나선다. ‘후디스 포켓몬 우유’는 신선한 1A등급의 원유에 천연폴리페놀과 칼슘, 비타민 A, C, E, D3 등 필수영양성분 5종이 담긴(일일권장섭취량의 30%) 300㎖ 프리미엄 가공우유다.

이번에 출시되는 ‘후디스 포켓몬 초코’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카카오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페루 마추픽추푸드의 카카오닙스가 함유된 초코우유로 천연유래 카카오폴리페놀이 블루베리 20개 분량(240㎎/팩)이 함유됐다. ‘후디스 포켓몬 딸기바나나’는 천연유래 과일폴리페놀이 딸기, 바나나 1개 분량(30㎎/1팩)이 담겨있다.

일동후디스는 2008년 우유사업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PET병의 프리미엄 우유 제품을 주력으로 사업을 펼쳐 왔다. 이후 그릭요거트, 300㎖ 컵커피에 이어 카톤 형태의 가공우유를 출시해 우유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켓몬코리아와 가공유와 발효유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체결했고, 포켓몬을 활용한 건강 가공우유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종이팩 우유에도 포켓몬을 활용해 마케팅에 나선다.

‘후디스 포켓몬  초코·딸기바나나’ (300㎖)는 국내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개당 가격은 1,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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