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소형·최경량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00 TV 광고 론칭

삼성전자가 프린터 신제품, 신광고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부터 세계 최소형·최경량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00' TV 광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TV 광고에서 초소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00'의 제품 특성과 연계해 '레이저로 컬러를 쏘다'라는 컨셉으로, 삼성 프린터의 새로운 모델인 배우 유인영이 남자 모델과 마주 서서 서로에게 레이저 총을 쏘는 장면을 연출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소형·최경량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00'의 혁신성을 화면에 담기 위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 고민 끝에 레이저총 이라는 제품 특성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광고에 반영했다. 삼성 프린터 'CLP-300'의 첨단성, 속도, 인쇄품질 등을 표현하기에 레이저총 만한 소품이 없었던 것이었다.. 'CLP-300'은 세계 최소형·최경량 프린터로 컬러 출력량이 많은 대학생이나 소규모 사업장을 겨냥해 개발한 신제품으로, 책상 위에 놓고 써도 될 정도의 컴팩트한 사이즈가 매력적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인영이 가지고 있는 당차고 적극적인 이미지가 혁신적인 제품인 CLP-300의 특징을 잘 표현한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섭외 배경을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프린터의 새로운 광고 모델인 유인영은 드라마 '러브홀릭'으로 데뷔한 이래, 영화 '강적'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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