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청소년 및 미혼모 등 사회 소외 계층 지원

▲ ㈜롯데리아가 27일 여의도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롯데리아 경영지원부문 박종우 상무(우)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고 있다. ⓒ(주)롯데리아
㈜롯데리아가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물적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리아는 28일 이같이 밝히면서 “롯데리아는 유소년, 청소년 및 미혼모 등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좋은 세상 만들기에 노력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식에는 롯데리아 경영지원부문 박종우 상무가 참여해 수상했다.

롯데리아는 2000년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 사업, 유소년 체력 증진 및 심신 단련 위해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소비자가 직접 버거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Mom 편한 먹거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3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 협약식을 통해 매월 미혼한부모의 자녀 돌잔치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을 운영, 물품 및 인력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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