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라서울패션위크 미스지컬렉션에 온 박정아와 바다. ⓒ헤라
[시사포커스/김용첱 기자]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22일 저녁 6시 30분 한국 패션의 탑 디자이너 지춘희의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헤라가 지난 두 시즌에 걸쳐 서울패션위크를 후원하면서 세계 5대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성장 중이다.
헤라서울패션위크에는 국내 외 바이어  유명 셀러브리티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열린 가운데 수많은 셀럽이 축하 인사를 전한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 그 중 윤소이, 박정아, 바다, 황보라, 손여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윤소이, 손여은, 황보라는 강렬한 레드 컬러 립 매치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줬다. 우아한 외모의 박정아와 바다는 블랙 시크룩에 코랄 핑크 립 컬러를 매치해 극찬을 받았다.

윤소이, 박정아, 바다, 황보라, 손여은이 선택한 립스틱도 눈길을 모았다. 윤소이, 손여은, 황보라가 선택한 관능적이면서도 강렬한 레드 컬러는 333호 패션. 박정아, 바다가 선택한 우아한 핑크 코랄 컬러는 235호 미 아모르 서울로 알려졌다.
▲ 헤라서울패션위크 미스지컬렉션에 온 손여은, 윤소이, 황보라.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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